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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과거정보

열정樂서 시즌5, 부산 벡스코 현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찾아뵙습니다.


9월 27일(금)에 부산 벡스코에서 있었던, 열정樂서에 다녀왔습니다.


그 소감과 그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삼성에서 하는 행사라 그런지, 일단 무료이고

그리고 무료라고해서 어디가 부실하다는게 전혀 아닙니다.


무료로 이런 멋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죠!



MC로 개그맨 김기열씨가 나오셨는데,

말씀으론 자칭 열정락서 공식 MC 개그맨 김기열

이라고 하더군요^^,


개그맨 이라서 그런가 정말 위트있고, 센스넘치시더라구요.

진행도 깔끔하고...

특히, 자신의 앨범홍보?.......레어템이라능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지고 싶었습니다..)



열정락서 멘토들로는

이날, 前.야구선수 코리안특급 박찬호씨와 삼성 에스원 윤진혁 사장이 오셨습니다.


박찬호선수는 어린 옛기억때문에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말을 잘하더군요.


특히,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하다'에서 페이스북으로 준 질문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정확하게 보낼 공이 하나가 없다면 다양한 구종은 필요없다. 즉,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면 다양할 필요는 없다' 였습니다.

그리고, 관객질문에 답변으로 '가장 잘하는게 가장 재미있고 즐겁지 않을까요?'라는 답변에 감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등장한 삼성 에스원 윤진혁사장님, 

솔직히 저는 잘 몰랐지만 경청해서 들었습니다.


와, 정말 잊지못할 명강의였습니다.

우리에게 제시해준 'Plan 1070' 그리고, 성공을 향한 발걸음.

또, 어떻게 나아갈 것이며 어떻게 해야 회사생활에서 잘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제안과 설계, 그리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한 미니콘서트의 주인공.

에.픽.하.이


역시 힙합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군요.



따로 인증은 못하겠고,

열정락서에서 주는 선물꾸러미로 대신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