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빚은 먹거리 '태광선식'의 천마발효 곡물한끼
요즘 한 며칠간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을 시간도 없어서 매일 아침을 우유를 한잔 마시고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러면 항상 점심시간이 되어오기 전에는 배가 허기짐이 심해졌고
가끔은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듯한 통증의 배고픔이 찾아왔습니다.
이 배고픔을 조금은 해결해 보겠다고 찾아본 음식이 처음에는 '미숫가루'였습니다.
하지만 시골 집에서 직접 재배하여 가루로 낸 미숫가루가 아니면
일반 마트나 도소매점에서 파는 미숫가루는 옛날 본연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미숫가루와 설탕(벌꿀)을 넣고 비율에 맞춰 타먹기란
바쁜 남정네에게는 하나의 큰 미션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래서 여차여차 찾아본 것이 '태광선식'의 곡물한끼 였습니다.
현미와 천마가 주원료가 된 '미숫가루'형태의 식품이었습니다.
더욱이 가장 마음에 든 사실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원재료가 국산으로 요즘 보기 힘든 천연제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국내에서 보기힘든 아몬드/치커리뿌리를 제외하고는 국산을 사용한 식품이었습니다.
이게 가장 처음으로 결정적으로 제 마음을 사로 잡은 부분이었습니다.
흔히 가격에 비하여 제맛을 못내는 미숫가루 형태의 식품을 보면
대부분은 대기업의 제품이거나 혹은 국산을 사용하지 않거나 50대50 비율로
눈속임하여 판매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크게 기대를 했습니다.
이렇게 제품이 집에 똬~ 도착했습니다.
(현재 태광선식에서 5만원이상 구입시 쉐이크통을 무료증정하고 있습니다.)
1box에 15포가 들어있습니다. (30g * 15)
쉐에크통은 집에 있는 통을 이용하시거나 주문하실 때 옵션으로 선택가능 합니다.
한포 꺼내서 바로 쉐이킹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받았을 땐 생각보다 너무 적은것 같아서
'너무 적은거 아냐? 배도 안차겠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생각없이 말이죠.
그래도 이미 집에온 식품을 버릴 수는 없잖아요?
속는 셈치고 한번 쉐이킹 해봤습니다.
쉐이킹하고 보니 일반 미숫가루색과 비슷합니다.
저는 사실 마를 갈아 놓은 것을 잘 못먹습니다만, 이번에 어느 TV방송에서 남정네에게
좋은데 말을 못한다는...그런 방송을 보고 결심하고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니 이것은?!' 빠빵~!
너..너무 맛있다.
고소하다.
이 중간중간에 씹히는 견과류와의 완벽조합은 어디서 온 것인가..
라는 생각을 충분히 가지게 하였습니다.
마를 잘 못먹는 저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도 포함되어서 배도 든든하구요.
아침대용으로 정말 시간 부족한 남정네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식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에 물에 타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우유에 한번 타먹어보았는데요.
'아 너무너무 맛있다' 였습니다.
물에 타먹어도 맛있지만, 우유에 타먹으니 더욱더 맛있는 겁니다.
(이 어이없는 음식이 나의 마음을 훔칠 줄이야..)
그리고는 매일 이제 우유에 한잔씩 타먹고 있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 우유나 과일을 갈아먹거나 하여
선식은 처음 접해보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환상입니다.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단 며칠만에..
식사조절을 하는 친구들에게 적극권장합니다.
아침은 든든하고 싶은데, 밥을 먹자니 식사조절에 실패할 것 같은 친구들
정말 저는 이 식품을 통하여 '선식 전도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주변의 저와 같은 사이즈가 큰 친구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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