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과거정보

전설의주먹을 보다

지나가는사나이 2013. 6. 18. 03:30






엊그제 전설의주먹을 보았다.

얼마전에 네이버에 상위검색에 떠 있길래, 이거 무엇인가 싶어서 클릭했더니 영화였으니..


참으로 요즘 영화를 보지 않은 듯하다.

그래서 한번 다들 찾아보니 네이버에 뜨지 않았나 싶어서 

나도 찾아서 보았다.


토렌트는 이용하지 않았다. 요즘 단속기간이라 후환이 두렵다.

그래서 스트리밍사이트를 이용했는데, 내 블로그에 있으니 찾아보도록

(따로 링크는 걸어 두지 않겠다-_-..개이버때문에 빡쳤다.)


그렇게 네이버상위노출이 오래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첫느낌은 흥미는 충분히 유발되나 많이 아쉽다 였다.


시작은 괜찮았는데, 영화가 진행되면서 너무 일률적이러고 해야하나?

주변이야기는 너무 없고 단적으로 주인공 중심적으로 진행되다보니


아쉬운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서로 대화도 나누고 이야기도 하고 해야하는데 무엇인가 각자 노는 느낌?


다만, 연기잘하는 배우들이 모여있다보니..

연기하나는 정말 우수했다. 휼륭했다.


그리고 약간의 꽁트같은 그런 점도 보여서 아쉬웠다.


다시한번 총평을 하자면

'재미는 있으나 많이 아쉬움'

이 정도 평가를 내릴 수 있겠다.




전설의 주먹 (2013)

7.8
감독
강우석
출연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53 분 | 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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