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현재 공부를 하면서 보고 있는 회계학 교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종하, 김상운 저자의 Study Mac(스터디맥)입니다.
위 교재를 보게 된 계기가 있다면
우선 제가 예전에 회계를 공부할 당시에 보아오던 교재와 비슷한 차례로 이루어져 있어서
일단 교재내용 흐름을 정리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이종하 강사의 군더더기없는 강의는 일품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학원강사의 강의를 들었지만
제가 여지껏 들어오던 회계학 수업방식과 많이 달라서
문제접근하는 방법에서 조차 허우적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다른 강사를 알아보며 여러 강사의 샘플을 듣다가
딱 제 귀에 들어오는 강사가 있어서 바로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어느 학원 1타강사보다 약가 덜 알려진 강사가 좋더라구요.)
수업을 하면서 교재 정리도 깔끔하며, 판서의 글씨도 매우 큼직하게 적어 주시면서
실제 세무사자격증을 소지하셨고, 세무서 직원강의도 하시면서
다년간 쌓인 내공의 깊이가 남다른것 같았습니다.
또한 생긴모습과 달리 매우 유머러스하며,
실제 맨투맨식 질문을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하면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줍니다.
적고보니 장정만 칭찬만 잔뜩 적어 놓았습니다.
정말 회계에 대한 지식을 폭팔시켜주신 강사님이라 어쩌면 다소 편향적인 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종하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폄하하거나
강의에 불만을 느끼는 수험생은 아직 실제로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같은 학원에 다니다보니 그럴 수도 있었겠지요. - 지금은 지방에 있음)
만약 회계학 강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가차없이 제일 앞자리에 추천을 할 수 있는
제가 들어본 듣고 있는 강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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