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법개론/윈플스] 김경섭 세법개론

윈플스 학원의 세무관계단독반의 대표강사 김경섭강사의 새법개론 교재입니다.

우선 저는 세무직을 현재 준비중이고, 대학교에서 경역학을 전공하여 세법책에 다른 분들보도 조금은 익숙한 편입니다.

그리고 대학서적에 익숙해 있다보니 그와 유사한 책을 찾았는데요.

사실 대학교에서 사용했던 세법개론의 책은 공인회계사(CPA)와 세무사(CTA) 시장에 널리이용되는

노랭이 세법개론 교재였습니다.

(위 교재를 대학기본강의에서 이용하였습니다.)

대학강사 또한 CPA, CTA출신이 강의하러 오곤하여 자신들의 수험생활에 사용하던 교재를 자주 이용하곤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 교재는 세법개론의 정석이라고 표현 될 만큼 세법교재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무원 수험생으로

어차피 같은 세법내용이지만 공무원 수험생활에 불필요한 세법의 가지들을 쳐낸 알맞은 교재를 찾아야 했고

그 결과 위 교재와 목차가 비슷한 교재를 찾았습니다.

(세법 교재마다 목차순서가 다릅니다.)

그것은 당시 前.웅진패스원의 강사로 있던 김경섭강사의 교재였고

강의 샘플 또한 지금까지 듣던 세법수업방식과 비슷한 것 같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표지가 나오질 않아서 첨부합니다.)

현재는 윈플스에서 강의하시며 세무단독반을 꾸리고 계십니다.

세법강의는 노량진 강사들 모두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유일하게 처음 선택한 강사에 한번도 다른 강사를 생각해본 적 없는 강의였습니다.

다른 강의의 강사 및 교재는 현재 제가 보는 것은 수없는 시행착오를 거쳐서 지금에서야

믿고 저와 코드가 맞는 강사를 찾아 듣고 있는데요.

아무튼 세법의 경우는 한번도 다른 강의를 강사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번에 학원을 옮김과 동시에 출판사를 변경하시다 보니

출판사에서 실수한건지 강사님이 실수한건지 다소 책이 아쉽습니다.

세법의 경우 색인이 있으면 원하는 내용을 찾기도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이부분이 이번 2013년 교재에 빠져 있는 것이 무척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다 마음에 들고 빈틈이 없지만

강사님의 강의시 노량진에서 알아주는 악필(?)은 수험생을 간혹 곤란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 점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최고의 강의 최고의 교재인것 같습니다.

수험생의 질문 및 상담을 개인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어 상담도 해주시며

수험생을 일단 생각하시는 것은 고향에서 자식들을 바라보는 부모님 마음 같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강의 외적으로도 보상받는 부분도 많은 듯 하여 참으로 좋은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구)열정을 품은 남자이야기